자전거를 타다 보면 한 번쯤은 겪게 되는 타이어 교체입니다. 보통 매장에서 하시는데 그 비용이 생각보다 만만치 않죠~ 보통 타이어도 매장에서 구매를 하고 공임비까지 결제를 하면 3~5만 원 나오기 마련입니다. 또 혼자 집에서 하면 잘 못하면 튜브를 찢어먹거나 타이어를 올바른 위치에 넣지 못해서 자전거가 울렁거리게 된답니다. 아버지께서 자전거 선수 셨기 때문에 어릴 때부터 자전거는 자가 수리를 하고 있는데요. 오늘은 전 자전거 선수가 알려주는 자전거 바퀴 교체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직접 교체하는 모습을 보여드리면서 꿀팁까지 전수해 드리겠습니다.
자전거 타이어 교체 방법
자전거 타이어를 바꾼지 한참 되었는데 점점 뒤틀리고 고무가 삭아서 교체를 하게 되었습니다. 여러분들도 이 정도 상태면 슬슬 타이버를 교체해주셔야 합니다.
첫 번째 꿀팁 가겠습니다. 위에 집에 있는 밀가루를 한 티스푼 정도를 타이어에 넣어줬습니다. 아버지 말씀으로는 튜브와 타이어 사이가 딱 붙어서 튜브의 고무가 일어나면서 펑크 나는 것을 막아준다고 합니다. 새 타이어와 튜브를 넣고 타게 되면 위치를 잘 못 잡아서 튜브가 터질 수도 있는데요. 밀가루를 넣어주면 튜브와 타이어가 올바른 위치를 잘 찾아간다고 합니다!!
칫솔로 전체적으로 잘 묻도록 해줍니다. 이제 튜브에 한 10~20%정도만 바람을 넣은 상태에서 타이어 안에 튜브를 넣은 상태에서 튜브의 바람 넣는 부분을 휠에 먼저 결합해줍니다. 그 부분을 기준으로 튜브를 타이어 안에 넣어줍니다.
이렇게 다 넣었다면 두번 째 꿀팁 갑니다. 타이어를 넣을 때 문제가 생기는 것이 타이어의 중간에 보면 선이 있는데 그 선이 중간에 오는 것이 가장 올바른 상태입니다. 하지만 잘 못 넣으면 선이 바르지 못하고 승차감도 울렁거리게 된답니다.
두 번쨰 꿀팁은 주방세제를 타이어와 림 사이에 발라주는 것입니다. 이러면 타이어와 림 사이에 마찰이 줄면서 올바른 위치에 들어갈 수가 있게 됩니다. 정말 간단한데 하고 안 하고 가 차이가 많이 난답니다. 밀가루는 안 하시더라도 이 방법은 꼭 해보세요!!
주방세제를 물에 묻혀서 바르셨다면 이제 돌려가면서 흔들어 주세요! 그러면 제 위치에 딱 맞게 들어갑니다.
보시면 중간에 튀어나온 선이 일정하게 돌아가는 모습을 보실 수 있을 겁니다. 이렇게 한 번만 위치를 잘 잡아주면 다음번에는 이런 절차 없이도 제자리에 잘 찾아가게 된답니다. 이제 자전거 타면서 타이어가 울렁거릴 일은 없으실 겁니다!! 그럼 안라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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