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자 백신 2차후기, 음 생각보다 견딜만해요!

안녕하세요 가즈으앗입니다.

오늘은 화이자 백신 2차 접종을 끝낸 후기를 말씀드리겠습니다.

 

화이자 1차 접종은 별 부작용 없이 지나갔었는데 저도 여러 후기를 보니 2차 접종의 경우 좀 아프다고 하더라고요.

 

 

후기를 말씀드리면 저는 와.. 1차보다 너무 아프더라고요... 1차 때는 예전 글을 보시면 정말 팔 아픈 거 말고는 전혀 부작용이 없었는데요. 이번에는 다르더라고요.

 

 

화이자 1차 후기,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일단 아침에 맞고 그날 저녁까지는 저는 괜찮았어요~! 근데 그다음 날에 오전 한 10시쯤? 몸이 엄청 가라앉고 무겁더니.. 11시쯤 되니까 발목이랑 손목이 아려오더라고요... 그래서 타이레놀을 먹었습니다.

 

타이레놀을 먹고 한숨 자고 있어 나니 괜찮았는데. 그 부작용이 뭔가 몸살 기운 같이 아팠어요. 저는 열이나 가슴 답답한 증상은 없었고. 그냥 기운이 없고 몸이 무거워서 힘들었답니다.

 

 

 

 

제 주위에 같이 맞은 사람들도 대부분 아팠던 거 같아요.. 빠르면 당일 저녁, 늦어도 이튿날 저녁에는 아프더라고요.

저는 둘째 날 저녁에 다시 한번 아팠답니다. 그래서 총 타이레놀 2알을 먹고 이제 괜찮아졌습니다.

 

근데 그 당시에도 느꼈지만 고열에 힘든 느낌이 아니라~

 

뭔가 불편하다.

 

내 몸이 안 좋구나를 느낄 정도의 아픔이었어요!! 여러분들도 너무 걱정 안 하셔도 될 것 같아요~

 

요즘에 보니까 교차접종으로 아스트라제네카를 맞으신 분들이 2차 접종은 화이자로 맞는다고 하더라고요? 확실한 이야기는 아니지만 화이자를 2차에 맞으실 분들이 많다고 생각 들어요~ 화이자의 2차 접종의 경우 아스트라제네카 1차 접종과 거의 비슷한 정도로 아프다고 보시면 된다고 하더라고요!!

 

또 교차접종이 예방에 더 좋다고 하니~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델타 변이가 참 문제인 거 같습니다. 2차 접종을 하고 coov에 접종 완료라고 인증이 되지만 거리 두기 4단계로 다시 제자리네요~

 

그래도 예방 주사를 맞는 게 무조건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접종을 맞았다고 하더라도 방심하지 말고 항상 조심을 해야 할 것 같아요~!!

 

모든 병균이 그렇듯 일단 제 몸속에 못 들어오게 하는 것이 가장 기본적인 예방법이잖아요?

마스크를 잘 쓰고 거리두기를 잘해서 빠른 시일 내에 코로나를 박멸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