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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99프로가 모르는 우산 고르는 팁!

by 가즈으아 2021. 6.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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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가즈으앗입니다.

 

오늘은 99프로가 모르는 우산 고르는 팁에 대해서 이야기해보겠습니다. 

 

2021년 또다시 장마가 시작되려 하고 있습니다... 

 

요즘 제가 사는 지역에는 열대야를 방불케 하는 스콜성 소나기가 내리고 있는데요.

단기간에 엄청 비가 쏟아지다가 갑자기 하늘이 쨍하고 빛나는 게 이번 여름. 심상치 않습니다.

 


올해 2021년 장마기간중부지방은 6월 25일, 남부지방은 6월 23일, 제주지방은 6월 19일로 예정되어있습니다. 

 

우리나라 장마약 한 달가량 장마가 지속됩니다~ 그중에 거의 17일에서 18일가량 비가 쏟아집니다.

 

장마가 되면 집에 묵혀뒀던 우산을 다시 찾게 되는데요.

 

지금 여러분의 우산은 어떤가요? 

 

 

일 년도 못쓰고 버리는 우산이 엄청 많죠~? 접이식 3단 우산을 많이 쓰시는데요. 편한만큼 고장도 잘나기 때문에 저는 장우산을 선호하는 편입니다. 

 

특히 장마같이 우산이 거의 매일 필요할 때는 접이식 우산의 편리함보다는 장우산의 튼튼함이 더 안정감을 주죠.

 


그럼 본격적으로 우산 고르는 팁에 대해서 이야기해보겠습니다. 

 

여러분의 우산을 보면 대부분이 8개의 살로 구성되어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세상에는 16개의 살, 24개의 살로 만들어진 우산이 있답니다.

 

8살의 우산을 쓰다가 16살의 우산을 쓰면 단순히 계산해도 2배의 안정감을 주겠죠!

(24살의 우산은 솔직히 필요하지는 모르겠습니다!)

 

16살의 우산만 되어도 태풍이 오는 날에 우산이 뒤집어질 걱정은 안 해도 된답니다~

 

대부분의 우산이 8살로 되어있기 때문에 16살이나 24살의 우산이 존재하는지도 모르시는 분들이 많답니다. 


너무 간단한 팁을 주저리주저리 말했는데요. 

 

보통 집에 우산이 엄청 많이 있죠? 행사 같은 데를 가면 얻어오고, 회사에서도 주고~

 

하지만 고장이 나면 이런 애물단지가 없답니다.

 

고장 난 우산을 분리수거할 때는 우산에 있는 비닐, 플라스틱, 고철 등 여러 가지 서로 다른 물질을 모두 분리를 해줘서 버려야 한답니다. 

 

장마 전에 제대로 된 거 하나 사셔서 오래도록 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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