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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강의 가성비 노트북, 맥북 에어 m1를 사야 하는 이유(쉽게 정리함)

by 가즈으아 2021. 6.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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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북 에어 m1, 가성비 노트북 추천

 

안녕하세요

가즈으앗입니다.

 

오늘은 맥북 에어 m1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저는 제 주위의 지인들에겐 무조건 맥북 에어 m1제품을 추천하고 있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가성비 노트북은 사고 싶은데 컴퓨터에 대해서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서 짧고 간단하게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애플이 2020년에 M1이라는 칩을 새로 만들게 됩니다.

M1칩이 뭐가 그렇게 큰 대수냐라고 물으신다면... 간단하게 원래 애플이라는 회사에서 맥북을 만들게 되면 이 부품은 저 회사, 이 부품은 저 회사 그리고 나머지는 애플에서 만들었습니다.

이러한 방식은 호환성에서 문제를 일으키게 됩니다.

각각 부품마다 회사가 다르다 보니 거기에 맞게 세팅도 다르고 서로 부딪칠 수밖에 없게 됩니다.

Q. 그래서 호환이 안되면 뭐가 문젠데?

 

간단하게 말씀드리면 발열이 생깁니다. 또 발열이 생기면 팬이 돌아가는 소리가 크겠죠? 노트북을 사용해보신 분들이라면 노트북에서 나는 소리가 얼마나 거슬리는지 아실 겁니다.

 

대학생들이라면 독서실, 도서관에서 윙~~ 소리를 들어야 했을 것입니다.보통 노트북의 팬 돌아가는 소리가 지겨워서 태블릿으로 많이 넘어가시곤 합니다.

 

하지만 맥북 에어는 그러한 단점을 잡고 조용한 곳, 사용자의 무릎, 이불 위 어디든 장소의 제약을 없앴습니다.

Q. 그래서 장점은 또 뭐가 있는데?

 

-호환성이 좋아 전력 소모가 적습니다.

무선인터넷 배터리 사용시간이 무려 15시간이나 되는 괴물 성능입니다. 심지어 에어 모델이라 작고 가벼운데 오래간다? 노트북을 사서 가지고 나갔는데 매번 충전기 없이는 어디를 못 나가고, 항상 충전을 하면서 사용하는 게 당연하다고 생각이 들지 않으셨습니까? 15시간이라는 시간은 충전에 대한 걱정을 날려버릴 정도로 깁니다.

단적인 예로 9시에 출근을 해서 그날 24시까지 충전이 필요 없습니다.

도서관이나 카페에서 콘센트가 있는 좌석을 찾을 필요가 없어진다는 점만 해도 최고의 장점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아마 단언컨대 이런 노트북을 찾고 계셨을 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또한 CPU의 성능이 엄청나게 좋습니다.

8 코어니 뭐니 어려운 말을 빼고 간단하게 말씀드리면 지금까지 애플이 만든 CPU 중 최고 성능을 보여준다고 공식적으로 발표를 했을 정도입니다.

Q. 단점은 없는 거야?

 

단점도 분명히 존재합니다. 아주 큰 단점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Mac 앱의 개수가 안드로이드에 비해서 적다는 것입니다. 아무래도 안드로이드 사용자가 많다 보니 앱의 개수가 적은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하지만 애플의 기업이념이 뭔지 아십니까?

애플이라는 기업은 개발자들에게 더 좋은 컴퓨터를 제공하고자 합니다. 애플은 개발자들을 위해서 더 좋은 컴퓨터를 만들고 있습니다. 그리고 M1칩의 등장으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가성비의 노트북을 만들어 냈습니다.

생각해보십시오.

아직 돈이 없는 천재적인 개발자들이 당장 고를 노트북이 뭘 거라고 생각하십니까? 그리고 그들은 어떤 일을 할까요? 지금 현재 2021년 M1 덕분에 Mac 앱의 개수는 그 어느 때보다 많아지고 있습니다.

젊고 천재적인 개발자들의 유입으로 빠른 속도로 Mac에 맞는 앱이 계발될 것입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지금까지 가즈으앗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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