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가즈으앗입니다.
오늘은 프롬바이오의 보스웰리아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이번에 어머님께서 무릎 관절이 다시 안 좋아지셔서 프롬 바이오의 보스웰리아 사게 되었습니다. 요즘 광고에서 많이 보였는데 그래도 일단 사기 전에 여러 가지 찾아봤습니다. 찾아보니 보스웰리아는 유향나무인데, 향이 나는 회백색의 진액이 유향입니다. 그 유향을 굳혀서 정제한 게 우리가 섭취하는 보스웰리아라는 보충제랍니다. 거의 몇 천 전 전부터 사용한 약품이기 때문에 개인에게 맞으면 아주 좋은 약이라고 합니다.
보스웰리아의 핵심성분은 크게 2가지 입니다.
- 케토 보스웰릭산(KBA)
- 아세틸 케토 보스 웰릭 산(AKBA)
AKBA는 염증 알레르기와 면역계 과잉 항진을 유발하는 5-LOX라는 효소를 억제합니다. 즉, 염증을 유발하는 효소를 억제한다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따라서 염증을 가라앉히고, 과민한 반응이나 죽상 동맥 경화 등 심혈관 질환을 억제하는 효과를 가집니다. 또한 암의 증식과 활성도 억제한답니다.
또한 류코트리엔이라는 염증물질을 억제하는데 급성 염증보다는 만성적인 염증에 적합하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만성 관절염인 저희 어머니께는 한 번 사용해볼 만하다고 생각했습니다.
보스웰리아 효능?
- 앞에서 말했듯이 항염증 효과, 면역계의 밸런스를 맞춰줘서 부종, 통증, 관절염(류머티즘)에 효과를 보임.
- 면역계를 조절해서 알레르기, 천식, 비염에 효과를 보임.
- 항암작용을 한다.
- 기관지에 좋다.
- 비알콜성 지방간에 도움을 준다.
적정 섭취량은?
보통 1000-1500mg을 섭취하는 것을 권장한다고 합니다.
주의 사랑 및 부작용?
나무에서 나온 성분들이 대부분 그렇듯 알레르기가 있을 수 있습니다. 위장장애는 생각보다 빈번하게 생긴다고 합니다. 설사도 있는데 설사는 뭐 거의 대부분의 약의 부작용이죠~ 하지만 주의할게 혈전 약과 같이 먹으면 피를 묽혀줘서 수술을 앞둔 분들은 의사와의 상담을 꼭 받아 보시고 복용하시길 바랍니다. 또 소염진통제와 같이 먹으면 진통효과가 증폭 혹은 감소될 수 있다네요~
복용법
보스웰리아는 꼭 식후에 먹어야 한답니다. 왜냐하면 식후에 먹으면 흡수율을 2배나 높여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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