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미 어메이즈핏 gts2 mini 직접 사봤더니 충격

샤오미 어메이즈핏 gts2 mini 직접 사봤더니 충격

안녕하세요~ 가즈으앗입니다!

오늘은 어메이즈 핏 gts2 mini 제품 리뷰를 해보겠습니다.

 

 

최근에 어버이날이 있었죠~ 저는 그때 아버지께 샤오미 어메이즈 핏 gts2 mini를 선물하게 되었답니다~

 

 

이렇게 제품, 케이블, 설명서가 들어가 있는데~ 케이블 포장을 종이로 했더라고요!
생각보다 고오급이었습니다~~

 

 

저희 아버지께서 운동을 좋아하시는데 특히, 사이클을 주로 하신답니다.

근데 매번 휴대폰을 켜서 어플을 활용하셔서 거리, 속도 등을 기록하거나 확인하시는데..

솔직히 불편하죠!! 귀찮고 까먹어서 그냥 넘어가실 때도 있고 그러셔서!

 

샤오미 어메이즈 핏 gts2 mini를 찾아보게 되었답니다!

 

 

그리고 스마트워치의 경우 특히 계속 착용하는 경우가 많아서 배터리에 대해서 민감할 수밖에 없는데요~

 

샤오미 어메이즈 핏 gts2 mini는 14일 연속 착용, 기본적으로만 사용하면 최대 21일 사용이 가능하다는데 빈말은 아닌 것 같습니다!
아버지께서 완전 충전을 하시고 하루 종일 회사에서 사용하시고 돌아오셨는데도 아직 100%더라고요!! 대박..

 

어르신들이 사용하시면 14일은 무조건 간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이 스마트워치에는 GPS가 내장되어있답니다!

그래서 운동하러 나가실 때 굳이 휴대폰을 들고나가지 않으셔도 기록을 측정해주고 나중에 휴대폰으로 데이터를 보내준답니다.

이런 부분에서는 러닝에 더 특화되어있는 거 같아요!

요즘 날씨가 좋아서 러닝 많이 다니시죠?

러닝 할 때 휴대폰을 들고 다니면 자꾸 흔들리고,, 요즘 휴대폰이 어디 좀 크나요,,

 

그리고 저는 처음에 미 밴드 6을 사드릴까 했는데

연세가 있으셔서 작은 화면은 잘 안보이시기도 하고 한글 지원이 원활하지 않다는 점이 걸리더라고요~

하지만 1.55인치의 시원한 디스플레이.

와치 페이스 중에 숫자가 큰 게 많아서 잘 보인다고 하시더라고요~!!

그리고 무겁거나 불편하면 잘 안 쓰시는데 19.5g밖에 안 해서 그런지 편하고 가볍다고 하셔셔 다행이었어요~

 

또 아무래도 일을 하시다 보면 카카오톡이나 전화를 자주 받게 되시는데 그럴 때 한글 지원이 안돼서 막 이상하게 뜨면

이건 뭐,,, 사나 마나 할 것 같아요!

 

zeff 어플을 사용해서 어플 설정에서 카카오톡을 설정해주시면 카카오톡도 알림을 받아보실 수가 있어요!

아이폰의 경우 짧은 글만 다 보이고 길면 잘리더라고요!

하지만 안드로이드는 엄청~~ 긴 글도 잘 보인답니다!

 

 

또 뒤에 센서가 있어서 심박수, 산소포화도, 스트레스 수치 등 건강 관련 기능이 많은 거 같아요! 특히 산소포화도는 애플 워치에도 이번에 추가된 기능이죠! 트렌드를 잘 따라가고 동시에 따라갈 수 있는 기술력을 증명하는 것 같아요~

여러 기능 중에

AOD(always on display)

서맥이 심하신 분들을 위해서 심박수 모니터링 기능이 있답니다.

24시간 심박수를 측정해주고 높은 심박수에 경고까지 해준답니다!

 

사실 말하기도 너무 많은 기능이 있는데요~

아무래도 연세가 있으시고 이런 스마트 기기랑은 별로 안 친하신 아버지 연세 분들은 간단간단하게 딱 필요한 기능만 사용하시죠~

그래서 날씨, 운동, 알람을 바로가기로 지정해 둔다거나 앱에서 배치 순서를 앞에 둘 수도 있답니다.

 

여기까지 이 기기를 보면서 생각했던 게 저는 아버지께 사드리려고 샀지만 저도 하나 있으면 좋을 것 같더라고요!

기능이 엄청 많고 저는 9만 원 정도에 구매를 했는데 생각보다 쓸모 있어 보여서 나쁘지 않았던 거 같아요!

배송도 한 이틀 정도 걸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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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 내 돈 내산 리뷰였습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지금까지 가즈으앗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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