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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하다 핫해

그린카 취소 수수료, 30분만 기억하세요.

by 가즈으아 2022. 9.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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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가즈으앗입니다. 

오늘은 그린카 취소 수수료에 대해서 이야기해보겠습니다. 

 

 

요즘에는 굳이 차가 없어도 차량 대여 시스템이 잘 되어있어서 차를 빌려서 사용하시는 분들을 자주 볼 수 있습니다. 제 주위에서도 사용하는 분들이 꽤 많고요. 저도 며칠 전에 사용해 봤습니다. 확실히 편하고 처음 사용하시는 분들에게는 할인까지 엄청해주고 있어서 정말 괜찮더라고요. 그럼 각설하고 그린카 취소 수수료에 대해서 간단하게 알아보겠습니다.

 

그린카 취소 수수료. 

 기본적으로 예약을 하고 30분 이내에 취소를 하면 취소 수수료가 부과되지 않는다고만 알고 계시면 됩니다.  즉, 그 이후에는 수수료가 부과 된다는 것입니다. 

 

뭔가 이상한 수수료 정책인데요. 딱히 빨리 취소를 한다고 더 좋은게 아니네요. 회사 입장에서는 조금이라도 타서 거리를 찍어달라는 의미 같습니다. 보통 키로미터당 180원 이상을 내야 하는데요. 보험금의 10%나 20%가 별로 의미 있는 돈이 아니라서 그런가 봅니다. 하지만 대여요금이 적어도 3만 원 이상은 나갈 텐데 그 돈은 무조건 빠져나가니 취소할 일이 없도록 해야 할 것 같습니다. 

 

 

반납 연장/ 앞당기기를 했을 때 취소하고 싶은 경우.

규정에 따르면 이 경우에는 전체 예약 건을 취소한 후 재예약을 해야 합니다. 어플에서도 경고 문구를 찾아볼 수 있는데요. 반납 연장을 했을 경우 되돌릴 수 없습니다. 뭐 이런 식으로 문구가 나오기 때문에 꼭 계획을 잘하시고 연장이나 앞당기기를 하시길 바랍니다. 보통 연장은 운행이 이미 시작된 경우일 것입니다. 그런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하다는 것을 다시 알려드립니다. 

 

결론

어플에서 예약을 하고 30분 이내 취소나 변경을 했을 때 수수료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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